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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금 닫은 탭 되살리기와 방문 기록에서 지난 링크 다시 찾기: 바로가기 단축키 정리

링크모음에서 연 사이트 탭을 실수로 닫았거나 며칠 전에 본 페이지 주소가 떠오르지 않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. 닫은 탭 다시 열기 단축키, 휴대폰 브라우저의 최근 탭 메뉴, 방문 기록을 검색하는 요령을 기기별로 정리했습니다.

링크 활용여기여 편집팀

링크모음에서 티켓을 여러 장 눌러 탭을 잔뜩 띄워 두고 정리하다 보면, 아직 보던 탭까지 함께 닫혀 버리는 순간이 꼭 옵니다. 상영 중에 잠깐 나갔다가 다시 자리로 돌아오는 관객처럼, 브라우저도 방금 나온 페이지로 되돌아가는 길을 마련해 두었습니다. 닫은 지 몇 초 안 된 탭과 며칠 지난 페이지는 찾는 방법이 다르니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.

방금 닫은 탭은 단축키 하나로

컴퓨터 브라우저에서는 Ctrl+Shift+T(맥은 Cmd+Shift+T)를 누르면 마지막으로 닫은 탭이 다시 열립니다. 크롬, 엣지, 웨일, 파이어폭스가 같은 키를 쓰고, 여러 번 누르면 닫은 순서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하나씩 되살아납니다. 창 전체를 닫아 버렸을 때도 이 키를 누르면 그 창에 있던 탭이 묶음째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.

마우스가 편하다면 탭 줄의 빈 곳을 오른쪽 클릭해 닫은 탭 다시 열기를 고르면 됩니다. 맥의 사파리에서는 실행 취소 단축키인 Cmd+Z로도 방금 닫은 탭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
단축키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브라우저 메뉴의 방문 기록 항목에 마우스를 올려 보세요. 크롬과 엣지는 최근에 닫은 탭을 따로 모아 보여 주고, 여기서 원하는 탭 하나만 골라 다시 열 수 있습니다. 닫은 순서와 상관없이 특정 탭만 되살리고 싶을 때 쓸모가 있습니다.

휴대폰에서는 최근 탭 목록을 엽니다

휴대폰 브라우저는 탭을 닫은 직후 화면 아래에 실행취소 버튼을 잠깐 띄워 주기도 합니다. 몇 초 뒤면 사라지니, 놓쳤다면 아래 메뉴로 찾아갑니다.

  • 크롬: 오른쪽 위 점 세 개 메뉴에서 최근 탭을 누르면 최근에 닫은 탭 목록이 나옵니다.
  • 사파리: 탭 모아 보기 화면에서 더하기 버튼을 길게 누르면 최근 닫은 탭 목록이 뜹니다.
  • 삼성 인터넷: 메뉴의 방문 기록에서 조금 전 연 페이지를 골라 다시 열 수 있습니다.

휴대폰 기록 화면에도 위쪽에 검색 아이콘이 있어서 컴퓨터와 같은 방식으로 단어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. 다만 동기화를 켜지 않았다면 휴대폰과 컴퓨터의 기록은 따로 쌓이므로, 그 페이지를 어느 기기에서 봤는지부터 떠올려 보세요. 출퇴근길에 본 기사라면 휴대폰 쪽, 업무 중에 연 자료라면 컴퓨터 쪽 기록을 뒤지는 식입니다.

며칠 지난 링크는 방문 기록에서 검색

닫은 탭 목록은 담아 두는 개수에 한계가 있어서, 어제나 지난주에 본 페이지는 방문 기록으로 찾는 편이 확실합니다. 컴퓨터에서는 Ctrl+H(맥 크롬은 Cmd+Y)로 기록 화면을 열고 위쪽 검색칸에 기억나는 단어를 넣습니다.

  1. 사이트 이름보다 페이지 제목에 들어갔을 법한 단어로 찾습니다. 기록 검색은 페이지 제목과 주소를 함께 뒤집니다.
  2. 단어가 떠오르지 않으면 그 페이지를 보던 날 근처를 훑어봅니다. 기록은 날짜별로 묶여 있습니다.
  3. 앞뒤로 함께 연 사이트를 단서로 삼습니다. 주소모음 티켓으로 들어간 직후라면 바로 그 근처에 같은 시간대의 페이지가 이어져 있습니다.

찾은 페이지가 또 볼 만하다면 이번에는 북마크로 옮겨 두세요. 기록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지워지기도 하고, 같이 쓰는 기기라면 다른 사람이 정리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.

기록에서 원하는 줄을 찾았다면 바로 누르기보다 오른쪽 클릭해 새 탭에서 여는 편이 좋습니다. 기록 화면을 그대로 둔 채 확인할 수 있어서, 찾던 페이지가 아니면 탭만 닫고 다음 후보로 넘어가면 됩니다.

기록 속 주소를 누르기 전 한 번 더

방문 기록에는 내가 직접 연 페이지뿐 아니라 자동으로 넘어간 중간 페이지, 광고를 잘못 눌러 잠깐 열렸던 페이지까지 섞여 있습니다. 기록에서 찾은 주소를 누르기 전에 제목과 도메인이 내가 기억하는 사이트와 맞는지 확인하세요. 도메인이 낯설다면 그 줄은 건너뛰고, 사이트 이름으로 주소모음에서 공식 첫 화면을 여는 쪽이 안전합니다.

기록에도 없을 때 남은 방법

시크릿 창에서 연 페이지나 기록을 지운 뒤의 페이지는 브라우저에 남지 않습니다. 이럴 때는 그 사이트의 첫 화면부터 다시 찾아가야 합니다. 사이트 이름이 기억난다면 여기여 전체 링크의 검색칸에 두세 글자를 넣어 공식 첫 화면을 열고, 그 안의 검색이나 마이페이지 열람 내역에서 지난 페이지를 찾아보세요. 쇼핑몰의 최근 본 상품, 예매 사이트의 예매 내역처럼 서비스 쪽에 기록이 남아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. 지난달 본 영화의 상영관과 시간도 극장 사이트 예매 내역에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. 링크모음은 이렇게 길을 잃었을 때 다시 출발하는 매표소 역할도 합니다.

탭을 한꺼번에 정리하기 전에 남길 탭을 다른 창으로 먼저 끌어 놓으면, 사이트모음에서 열어 둔 탭을 실수로 닫는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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